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EMBERSHIP

LOGIN | JOIN
CART | ORDER | MY SHOP
검색

ONLINE SHOP

COMMUNITY

  • 5월 스케줄입니다.

    대표 관리자 / 2015-05-08

  • 공연사진

LOGIN | JOIN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입니다.

게시판 상세
제목 슈퍼리치가 삼성株에 궁금한건 'CEO'보다 '2세'
작성자 이**** (ip:)
  • 작성일 2021-02-11 21:34:22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31
평점 0점


[머니투데이 김지민 암보험기자][[내일의전략]이건희회장 건강악화설 때보다 삼성SDS 상장 때 문의많아]"글쎄요…. 지난주 운전자보험비교사이트계열사 상장 뉴스가 나왔을 땐 앞으로 어떻게 될 것 같으냐고 물어오는 고객들이 종종 있었는데…. 회장 건강 악화 얘기가 나온 후 그룹 관련주에 대해 문의하는 고객은 생각보다 별로 없네요." 삼성그룹 관련 소식이 증시를 뒤덮다시피 한 지난주 슈퍼리치들의 반응을 묻자 국내 한 대형증권사 PB센터장이 내놓은 대답이다. 다른 대형증권사 PB센터 분위기도 별로 원두커피도매다르지 않았다.거액자산가들의 관심은 삼성의 현재 최고경영자(CEO)가 아닌 그의 2세들에게로 확실히 쏠린 분위기다. 과거에도 간간히 터져 나온 이건희 회장의 건강 악화 이슈보다는 2세들을 중심으로 전개될 지배구조 마크성형외과개편의 방향과 그 속도에 더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얘기다.◇지배구조 개편 '속도'에 관심=12일 코스피에서 삼성그룹 계열사들의 주가는 희비가 엇갈렸다. 시가총액 1위와 10위인 삼성전자와 삼성생명은 전날 대비 각각 3.97%, 4.04% 급등했다. 삼성물산, 제일기획은 각각 2.71%, 3.93% 올랐고 호텔신라도 2%대 상승폭을 나타냈다. 반면 삼성전기, 삼성SDI, 제일모직은 모두 2%가량 밀렸다. 이날 삼성 계열사 주가의 향방이 갈린 것은 이 회장 체제 암보험비교이후의 지배구조 개편과 관련이 있다는 분석이다. 향후 지배구조 개편 과정에서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되는 삼성전자, 삼성생명, 삼성물산 등을 비롯해 이 회장의 장녀 이부진 사장이 이끄는 호텔신라와 차녀 이서현 에버랜드 사장의 몫으로 여겨지는 제일기획 주가가 크게 뛰었다.슈퍼리치들이 관심을 갖는 대목도 바로 이 점이다. 익명을 요구한 서울 강남소재 대형증권사 PB는 "고객들은 전날 이 회장에 대한 뉴스를 있는 그래도 받아들이는 것 같다"며 "회장의 건강이 악화됐다는 소식 자체보다는 그로 인해 지배구조 개편이 얼마나 속도감 있게 진행될 고척동치과지에 대해 관심이 더 많다"고 전했다.오히려 이 회장의 건강 악화 보도가 나왔을 때보다 삼성SDS의 연내 상장계획이 나온 지난 8일 PB센터로 삼성물산을 주축으로 한 향후 지배구조 전망에 대해 문의를 해 오는 고객이 더 많았다는 전언이다.서재연 KDB대우증권 PB클래스 갤러리아 이사는 "삼성관련 주를 보유한 고객들은 지배구조가 다시 짜여지는 과정에서 삼성물산의 자산재평가가 불가피하다고 보고 있다"며 "주된 관심은 이런 변화가 과연 주가에 미치는 영향이 어느정도 될 것인가에 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삼성물산이 수혜株? 슈퍼리치는 시큰둥=슈퍼리치들은 지배구조 남성정력제추천개편으로 인한 긍정적 기대감에 당장 지갑을 열기보다는 개별 종목별로 수혜의 정도를 따져보는 관찰의 시간을 갖는 분위기다. 최대 수혜주로 주목받는 삼성물산의 경우 삼성SDS 상장 이후 자산가치가 증대될 것이란 전망이 주가 상승흐름에 힘을 실어주고 있는 게 사실이다. 하지만 삼성물산을 강남왁싱개별적 종목으로 떼어놓고 가개통폰보면 마땅한 모멘텀을 찾기 힘들다는 지적이다. 건설업종에 속한 삼성물산은 계속된 부동산 경기 부진 여파에 실적과 주가가 밋밋한 흐름을 보여왔다. 올해 1분기 2조3000억원의 신규수주를 달성했는데 이는 올해 목표치가 22조원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부진한 수준이라는 평가다. 문우영 신한금융투자 PWM목동센터 팀장은 "(고객들은) 삼성물산 주가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하고 있는 폰테크것은 틀림없는 사실이지만 지배구조 개편 이슈 외에 눈여겨볼 부분이 보이지 않는다는 점 역시 알고 있다"며 "자산재평가가 주가에 미칠 영향을 다각도로 살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조인호 삼성증권 SNI강남파이낸스센터 부장은 "슈퍼리치의 포트폴리오에서 빠지지 않던 삼성전자 비중이 과거에 비해 줄어드는 분위기에서 지배구조에 대한 막연한 기대감보다는 종목별 수혜정도를 파악하고자 하는 고객이 많다"며 "이것이 삼성SDS 상장 소식에 크게 흥분하지 않는 이유"라고 전했다.

첨부파일
비밀번호 * 수정 및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관리자게시 스팸신고 스팸해제
댓글 수정

비밀번호 :

수정 취소

/ byte

댓글 입력

댓글달기이름 :비밀번호 : 관리자답변보기

확인

/ byte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