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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새누리당 공천 탈락 후보들, 박 비대위원장 성토
작성자 이**** (ip:)
  • 작성일 2021-03-15 03:5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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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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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파이낸스]새누리당의 공천에서 탈락한 후보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2차 공천명단 백내장수술발표 당시에는 대거 낙천한 친이계 의원들이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을 성토하는 분위기였다.그러나 현역 25% 컷오프에서 탈락한 친박계 의원들까지 공천기준에 이의를 제기하고 나서며 공천 후유증이 점차 번져가는 모양새다.공천 결과에 불만을 품은 의원들은 공천위에 재심요청서를 발기부전잇달아 제출하고 있으며 입냄새일부 의원은 무소속 출마까지 언급하고 있어 공천 결과를 둘러싼 당내 잡음은 점차 심화될 전망이다.친이계로 분류되는 새누리당 장광근 의원은 6일 서울 동대문갑 경선에서 자신을 배제한 것과 관련해 공천위에 재심을 요청했다. 장 의원의 공천 탈락은 불법정치자금 수수 혐의로 재판이 진행중인 점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되다. 그는 이의신청서에서 "만일 공천위가 나의 도덕성을 의심하는 것이라면 무죄추정의 원칙에 따라 대법원 선고기일인 15일까지 지켜봐 달라"며 "동대문갑 선거구에서 경쟁력을 의심받는 것이라면 근거를 제시해 달라"고 촉구했다.이에 앞서 강남역왁싱친이계 이화수 의원도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를 방문해 공천 재심을 청구하고 갔다. 그는 기자들과 만나 "지역신문의 여론조사나 내가 직접 여론조사기관에 의뢰한 결과에 따르면 상대후보와 지지율이 20%포인트 이상 차이가 난다"며 "그런데도 공천에서 배제돼 황당하다"고 말했다.경기 안산상록갑의 현역인 이 의원은 30대 주부인 박선희 전 시의원에게 밀려 공천을 받는데 실패했다.친박계인 정해걸(경북 군위·의성·청송), 이범관(경기 여주·양평·가평), 배영식(대구 중구남구) 의원도 이날 재심청구서를 제출했다.특히 정 의원과 배 의원은 무소속 출마도 불사하겠다며 강경대응 방침을 밝혔다.정 의원은 기자회견을 열어 "국민들에게 누를 끼친 적도 없고 왕성한 의정활동을으로 호평도 받고 있었다"며 "그런데도 공천위는 아무런 원칙과 기준도 없이 정홍원 공천위원장과 친분이 있는 검찰 출신 인사를 공천했다"고 주장했다. 배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서민과 중소기업 및 지역발전을 위해 의정활동을 펼친 현역의원을 배제하는 것은 유권자와 국민을 기만한 공천학살"이라고 비판했다.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를 맡고 있는 친박계 이명규 의원도 자신의 지역구인 대구 북구갑이 전략공천지역에 선정된데 대해 "황당하고 참담한 심정이다. 그야말로 토사구팽(兎死狗烹)"이라며 서운함을 드러냈다.그는 또 "나이가 많은 것도 아니고 다선 의원도 아니며 하위 25% 컷오프 대상도 아니고 도덕성에 쏘팔메토문제가 있는 것도 아니다"며 "공천위에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2등 후보와 20%포인트 가까운 격차를 기록한 바 있다"며 전략공천지역 선정기준에 의문을 광고마케팅제기했다.공천에서 탈락한 친이계 의원들은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박 위원장 등 당 지도부에 공세를 퍼부었다.자신의 지역구인 서울 도봉갑이 전략공천지역으로 선정된 신지호 의원은 이날 라디오에 잇달아 출연해 "그야말로 정략적 친이계 죽이기"라며 "공천위 자체가 친박 일색이어서 외부와의 소통은 커녕 아예 먹통이 돼 버렸다"고 비판했다.그는 무소속 연대라도 결성을 해서 출마를 강행할 것이냐는 질문에 "그 이상일 수도 있다"고 말해 욕창치료제3당 합류 또는 분당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했다.서울 중랑을 2배수 경선에 이름을 올리지 못한 진성호 의원도 라디오 인터뷰에서 "이번 공천이 끝나고 나면 수원교통사고현역의원 중에 출마 안 할 분들 모으면 원내교섭단체 하나는 만들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공천을 받은 친이계 중진들도 친박계가 두드러진 공천 결과에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정몽준 전 대표는 이날 개인성명을 내고 "새누리당이 도덕성을 강조하고 있지만 지도부에 도덕 이전에 상식과 법률을 지키지 않는 사람들이 앉아 있다보니 도덕성 주장이 감동을 주지 못한다"고 공천 시스템을 비난했다.그는 이어 "정당은 종교단체가 아니고 정치인은 성직자가 아니다"며 "지나치게 도덕을 강조하면 독선과 위선에 빠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친이계 좌장격인 이재오 의원은 트위터를 통해 "(현역의원 25%) 컷오프 자료는 당사자에게는 공개하는 것이 옳다"며 "밀실(공천) 자료가 반대자들에게 정치적 살인병기가 돼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당내 반발 움직임에 공천위원을 맡고 신수동카페있는 권영세 사무총장은 "객관적인 자료를 토대로 선거에서 이기기 위해 깊은 토론과 논의를 거쳐 결정했고 사적인 감정은 개입이 전혀 안됐다"며 "일부에서 주장하는 계파간 배려와 고려는 전혀 없었다"고 반박했다.그는 수도권에서 친이계 의원들이 다수 탈락한데 대해 "수도권의 경우 비율상 공정하게 공천을 진행해도 친이계가 많을 수 밖에 없었다"며 "비율을 인위적으로 맞출 수 있는 것도 아니였고 객관적인 데이터를 통해 공정하게 평가를 한 결과"라고 해명했다.하지만 낙천 의원들이 강하게 요구하고 있는 자료공개에 대해서는 "컷오프에서 탈락한 의원들에게 제한적으로 자료를 설명하고 있지만 일반적으로 이를 어린이보험비교공개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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