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사진=본사DB[헤럴드POP=천윤혜기자]홍진영이 '안다행'에 이어 '미우새'에서도 사라졌다.지난 29일 방송된 SBS 에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홍진영, 홍선영 자매의 에피소드가 따로 등장하지 방문운전연수않았다. 뿐만 아니라 백내장수술 목이물감두 자매의 어머니도 스튜디오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으며 이들 가족은 자연스럽게 사라졌다.이에 30일 SBS '미우새' 측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미우새'에서 홍진영의 아이템을 다루지 않기 때문에 홍진영 어머니도 녹화에 참여하지 않게 됐다"고 입장을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홍진영과 관련된 아이템은 당분간 다뤄지지 않을 예정. 공식적으로 하차라고 할 수는 없지만 홍진영의 이야기가 계속 다뤄지지 않고 어머니 역시 스튜디오에 계속 불참한다면 사실상 하차 수순을 밟게 되는 것이라 추측할 수 있다.앞서 28일에는 MBC 예능 구취프로그램 '안 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도 홍진영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었다. 홍진영은 해당 프로그램에서 MC로 활약하고 있었지만 화면에서 그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다. 다만 다른 출연진들이 말을 할 때 감탄사 정도가 나온 것을 봤을 때 홍진영의 부분은 통편집 됐음을 파악할 수 있다. 홍진영은 논문 표절 논란으로 이슈에 오르고 있다. 지난 5일 한 매체가 홍진영의 조선대학교 무역학과 석사 수원한의원논문 '한류를 통한 문화콘텐츠 산업 동향의 관한 연구'를 검사해본 결과 표절률 74%가 나왔다며 표절 의혹을 제기하며 불거진 일.이에 홍진영의 소속사 IMH엔터테인먼트 측은 홍진영의 석사 학위 논문 심사를 맡았던 교수의 의견을 인용하며 표절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하지만 논란은 계속됐고 홍진영은 "이유 불문하고 이런 논란에 휘말린 제 모습을 보니 한없이 슬프다. 석사 및 박사 학위를 암보험반납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그러나 현행 제도상 학위 반납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 상황. 특히 홍진영은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반납하겠다고 하면서도 표절 의혹에 대해서는 부인했기 때문에 논란은 이어졌다. 이에 조선대 대학원위원회는 대학연구윤리원 산하 연구진실성위원회에 홍진영의 석사 논문이 표절에 해당하는지에 대해 조사할 것을 요청했다. 조선대 총장은 "최대한 신속하고 엄중하고 단호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을 어린이보험정도로 해당 상황을 심각하게 보고 조사할 것임을 알렸다.이에 따라 암보험비교방송가에서도 홍진영에 대한 흔적 지우기에 돌입했다. 아직 확정된 사항은 없지만 방송을 보기 불편하다는 시청자들의 반응을 무시할 수는 없었던 것. 홍진영이 다시 파니해당 프로그램에 모습을 드러낼 수 있는지 여부는 그가 표절 의혹을 벗고 나서야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조선대학교의 조사 결과에 많은 어린이보험비교사람들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