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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시승기] 아이오닉 일렉트릭, 주행거리·정숙성 강점…디자인은 호불호
작성자 이**** (ip:)
  • 작성일 2021-03-16 00:3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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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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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에이터그릴이 사라진 아이오닉 일렉트릭 전면아직 우리나라의 전기차 시장은 태동단계다. 지난해 기준으로 전기차 판매량은 5500여대로 전체 차량 판매량의 0.2%수준에 불과하다.이런 전기차 시장에서 현대자동차가 ‘아이오닉 일렉트릭’으로 새롭게 뛰어들었다. 아이오닉 일렉트릭은 앞서 아이오닉이라는 이름을 달고 출시된 하이브리드차(HEV)에서 엔진을 완전히 떼어낸 차다.기본 차체는 동일하지만 겉모습에 일부 변화가 있었다. 내연기관차라면 으레 있는 전면 라디에이터 그릴이 사라졌고, 그 자리를 회색의 민무늬 커버가 대체했다. 뒷면도 그릴 모양의 검은색 범퍼 장식 대신 전면과 유사한 회색 빛의 민무늬 발기부전치료범퍼로 대체했다. 헤드램프와 리어램프에서도 일부 변화가 있었다.전기차에서 라디이에터 그릴은 불필요한 요소지만, 이 같은 디자인은 아직은 소비자들에게는 익숙지 않다. 특히 색상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갈릴 것으로 보인다.내부 인테리어도 아이오닉과 아이오닉 일렉트릭의 구성은 대동소이하다. 하지만 조루치료기어 조작부는 완전히 다르다. 아이오닉 일렉트릭은 변속 레버(기어봉)가 아예 방문운전연수없다. 따라서 수동 변속도 불가능하다. 대신 센터페시아와 센터콘솔 사이에 주차, 주행, 후진 등의 모드 버튼이 들어가 있다.아이오닉 일렉트릭은 변속레버 대신 주행, 주차, 후진 등의 버튼이 달려 있다.아이오닉 일렉트릭은 변속 기어가 없고, 대신 감속 기어가 들어가 있다. 현대차 관계자의 설명에 따르면 차량은 감속기와 모터의 회전으로 차량의 속도를 조절한다. 감속기는 기존의 기어에 비해 훨씬 간단한 구조이기 때문에 동력 손실을 줄일 수 있다고 한다.차량 모드 조작 버튼은 기억 조작부 보다 운전자보험비교사이트훨씬 뒤쪽에 담적병위치해 조작이 불편하다아이오닉 일렉트릭은 3가지 모드(에코, 노멀, 스포츠) 주행이 가능하다. 그런데 기어 조작부의 변경으로 주행 모드 변경이 상당히 불편해졌다. 주행 모드 스위치가 센터콘솔 바로 앞에 위치하는데, 이를 조작하려면 운전 중 오른손을 뒤로 뻗어야 한다. 아이오닉과 마찬가지로 4.2인치 수퍼비전 클러스터는 차량의 주행상태와 연비, 내비게이션 등 다양한 정보를 구현해 주며, 열선시트와 통풍시트, 휴대전화 무선 충전 시스템도 탑재돼 있어 편리함을 더한다. 차체가 아이오닉과 같기 때문에 뒷자리는 좁은 편이다. 주행 성능은 어떨까. 1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서울 마리나 클럽&요트에서 올림픽대로와 영동대교, 강변북로를 거쳐 고덕동 스테이지28 카페까지 왕복 60㎞ 거리를 아이오닉 일렉트릭의 상위 트림인 Q트림을 타고 달려봤다.전기차 답게 시동은 걸린 듯 안 걸린 듯 조용하고, 가속 페달을 끝까지 후비루밟아도 미세한 모터소리만 들릴 뿐 차는 조용하다. 풍절음을 후비루제외하고 차 자체에서 발생하는 소음은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다. 아이오닉에서 들렸던 날카로운 모터음도 들리지 않는다. 가속 페달을 밟는 느낌은 고급 세단 이상으로 부드럽다.아이오닉 일렉트릭은 급속, 완속 충전구가 앞뒤에 별도로 존재한다.모터 최고 출력은 119.6ps, 최대 토크는 30.1㎏m/2850rpm이다. 엔진 소음이 없다 보니 가속이 더디게 이뤄지는 것 같지만, 속도계를 보면 어느새 규정 속도를 넘어선다. 날래지는 않지만, 시내 주행에서 부족함은 없다.스티어링휠에는 패들쉬프트가 달려있는데, 이는 기어 변경을 하는데 이용되는 게 아니라 회생제동을 컨트롤한다. 회생제동을 잠실눈썹문신강하게 걸면, 그만큼 배터리가 많이 충전되지만 바퀴에 걸리는 저항이 커지고, 반대로하면 저항이 작아지면서 바퀴 굴림이 좋아지는 방식이다.회생제동을 아예 걸지 않으면, 내연기관차에서 기어를 중립에 놓은 것처럼 바퀴 굴림이 좋아지면서 차가 부드럽게 미끄러져 나간다. 이 회생제동 모드를 얼마나 잘 활용하느냐에 따라 1회 충전으로 이동하는 거리가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이날 주행 중 3분의 1가량은 정체 구역을 달렸는데, 정체구역에서는 연비가 뚝 떨어졌다. 현대차가 공개한 1회 충전 거리는 도심 206㎞, 고속도로 173㎞, 복합 191㎞다. 도심 연비는 정체 상황이 길어지면 연비는 나빠질 수 있다.그럼에도 연비는 나쁘지 않다. 이날 주행에서는 정체구간이 중간중간 있음에도 실 연비가 8㎞/㎾h였다. 배터리 용량이 28㎾h 이므로 전체 주행 가능 거리는 224㎞로 제원보다 좋았던 셈이다. 동승 운전자의 연비는 7.6㎞/㎾h였고, 시승테스트를 위해 연비를 극단적으로 휴대폰결제현금높인 경우겠지만, 타 차량 시승자 중에는 10㎞/㎾h를 훌쩍 넘긴 경우도 있었다.차량 가격은 N트림이 4260만원, Q트림이 4579만5000원이지만, 늘어난 정부 보조금과 현대차 자체 할인 등을 통해 실제로는 2000만원을 전후해 구매가 가능하다. 차량의 완속충전 시간은 약 4시간25분, 급속충전은 약 23∼30분이다. 충전 시간의 불편함 때문에 아직 장거리 주행은 제한적일 수 있겠지만 출퇴근용이라면 충분히 고려해 볼 수 있는 차다.현대차는 홈충전기 원스톱 컨설팅 서비스와 자체 충전망에서의 무료 충전, 방전시 긴급출동 서비스(제주 한정, 향후 확대), 10년 20만㎞ 배터리 원두커피도매보증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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