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년(庚寅年)’을 맞은 호랑이띠 연예인들이 호랑이의 힘찬 기운으로 2010년을 책임진다. 특히 호랑이띠 연예인들이 유독 각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이들이 많아 2010년을 더욱 기대하게 하고 있다. 그룹 SS501의 김현중 /사진=연합1986년생 남성 암보험비교아이돌 가수들이 가장 먼저 눈에 띈다.그룹 SS501의 김현중은 2010년 최고의 핫 아이콘이 될 전망이다. 김현중은 지난해 KBS 드라마 ‘꽃보다 남자’를 통해 구취연기자로 성공적인 데뷔식을 치렀다. 야후 아시아 버즈 어워드 국내 네티즌 선정 최고 남자스타상을 수상하는 등 다시 가수로 돌아온 뒤에도 아시아에서 끊임없이 러브콜을 받고 있는 상황.동방신기 멤버 믹키유천, 영웅재중, 유노윤호도 호랑이띠다. 믹키유천, 영웅재중, 시아준수가 소속사 SM에게 전속계약효력정지 가처분신청을 내는 등 지난해 혼란스러운 시기를 보내면서도 동방신기는 2009년 일본 아티스트 음반 판매고 68억9000만엔(약 903억원)을 달성했다. 이들은 담적병치료오는 27일 NHK 드라마 ‘토메하넷! 스즈리고교 수원한의원서예부’의 OST ‘브레이크 아웃(Break Out)’이 담긴 싱글앨범을 발매한다.이외에도 슈퍼주니어 은혁과 성민, 2AM의 창민 수원교통사고등이 호랑이띠의 기운을 안고 당뇨2010년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MBC 일일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 출연중인 배우 윤시윤(왼쪽), 최다니엘, 신세경 /사진=MBC 제공배우들 중에는 홍수아, 이채영, 강은비, 유아인과 MBC 일일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열연 중인 최다니엘과 윤시윤 등이 있다. 최다니엘은 2009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했으며 윤시윤은 신세경과 함께 베스트 커플상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아역상을 수상한 서신애 또한 1998년생 호랑이띠다.1974년생 연예인 중에는 엄태웅, 신하균, 주진모, 문소리 등 쟁쟁한 연기파 배우들이 있다. 주진모는 ‘영웅본색’의 리메이크작인 100억 원의 블록버스터 영화 ‘무적자’에 출연해 카리스마를 뽐낼 예정이다. 개그맨 김제동, 김영철도 1974년생 호랑이띠 연예인이다. 김제동은 지난해 KBS ‘스타골든벨’,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등을 하차하면서 힘겨운 한 해를 포항꽃집보냈지만 최근 토크콘서트 ‘노 브레이크’로 열렬한 쏘팔메토성원을 받으며 2010년을 기약하고 유통회사있다. 배우 최수종(왼쪽), 최민수. /사진=연합(왼쪽), SBS 제공1962년생 배우로는 반영구학원최민수, 최민식, 최수종 등이 있다. 지난해 12월 SBS 연말특집극 ‘아버지의 집’으로 연예계에 복귀한 최민수는 할리우드 영화 ‘서펀트 라이징’에 정부요원 칼 김 역으로 캐스팅되면서 할리우드 진출을 눈앞에 뒀다.최수종은 2010년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는 한국전쟁 60주년 기념 KBS 특별기획 드라마 ‘전우’에 출연하며 최민식은 김지운 감독의 영화 ‘아열대’에서 악역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이밖에도 탤런트 선우재덕, 김병세, 안문숙(이상 1962년생), 가수 조용필, 배우 이영하, 김형자(이상 1950년생) 등이 호랑이띠에도 변함없는 활약을 펼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