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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간밤TV]'부라더시스터' 박찬숙 '기-승-전-자기 자랑', 조혜련 母 못지 앟은 '아들 사랑'
작성자 이**** (ip:)
  • 작성일 2021-03-26 16: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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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51
평점 0점


TV CHOSUN ‘부라더시스터’ 15회에서는 홍자 두바보의재무설계삼 남매가 선상 낚시에 도전하는 모습과 새로운 식구로 합류한 ‘농구 여제’ 박찬숙이 선남선녀 두 자녀, 서효명-서수원 남매와 하루를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오랜 시간 함께 해온 가족이지만 새로운 추억을 만들며 서로에 대해 깊어지는 애정을 느낄 수 있었다. 지난 26일 방송된 TV CHOSUN ‘부라더시스터’에서 홍자 삼 남매는 평소 ‘낚시광’으로 알려진 가수 추가열과 함께 선상 낚시에 도전했다. 새벽 일찍 배에 오른 삼 남매는 피곤할법하지만 흔들리는 배에서도 ‘호랑나비’ 춤을 추는 등 즐거운 분위기를 이어갔다. 낚시 경력 40년 추가열은 바다낚시가 처음인 홍자 삼 남매에게 낚시 기초부터 친절히 알려줬다. MC 강호동은 “누가 가장 큰 고기를 낚을지 궁금하다”면서 “큰 물고기는 멋모를 때 잡는다”라며 홍자 암보험삼 남매를 응원했다. 잠시 뒤 홍자가 ‘장대’를 낚으며 3남매와 추가열 중 암보험비교사이트가장 먼저 고기를 낚았다. “인생의 첫 고기다”라며 기뻐하는 홍자에게 여동생도 “물고기도 대세를 알아보네”라며 덧붙였다. 추가열은 고기가 안 잡혀 낚시 인생 최대 고비를 맞을 뻔했지만, 큼지막한 ‘농어’를 낚으며 면을 세웠다. 기분 좋아진 추가열은 잡은 농어로 홍자 삼 남매를 위한 회를 떴고, 홍자 오빠는 ‘갑오징어’ 회와 라면을 준비해 선상 파티가 두바보의재무설계펼쳐졌다. 이를 보고 강호동은 “내 인생 최고의 음식이 배 위에서 먹었던 ‘대게 라면’이다. 홍자 오빠도 인생 음식이 바뀌었을 것”이라며 입맛을 다셨다. 분위기가 무르익자 홍자 3남매와 추가열은 흥에 겨워 “바람 같은 시간이야~ 하루하루가 소중하지~”라며 함께 노래를 불렀다.낚시를 마치고 홍자 삼 남매는 근처 전통시장을 찾았다. 홍자 삼 남매를 알아본 상인과 시민들로 시장은 북새통을 이뤘다. 시장에서 물욕이 폭발한 삼 남매는 모자 가게에서 각각 어울리는 모자를 파니하나씩 샀다. 홍자 오빠와 막냇동생은 모자를 쓰고 마이클 강남왁싱잭슨을 따라 해 예능감을 드러냈다. 돌아다니다 출출해진 홍자 삼 강남역왁싱남매가 주전부리를 먹는 동안, 시장 스피커에서 “홍자가 시장에 왔다”는 내용의 안내방송이 흘러나왔다. 깜짝 놀란 홍자는 시장 휴대폰소액결제현금방송국에 찾아가 인사한 뒤 방송 출연도 하게 됐다. 감사의 인사를 하고 나오려는 순간, 상인회장의 요청으로 홍자는 시장에서 깜짝 게릴라 콘서트를 열게 됐고, 홍자의 노래에 ‘쌍문동 댄싱 머신’ 홍자 오빠와 여동생이 출격해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한편, ‘부라더시스터’의 새 식구로 ‘한국 여자 농구 대통령’ 박찬숙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박찬숙은 ‘기-승-전-자기 자랑’을 아무렇지 않게 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또한 조혜련의 엄마 최복순 여사 못지않은 ‘아들 사랑’을 드러내 조혜련의 원성(?)을 사기도 했다. 박찬숙은 훤칠한 키에 조막만 한 얼굴 등 완벽한 비주얼을 지닌, 딸 방송인 서효명과 모델로 활동 중인 아들 서수원을 자랑하며 뿌듯해했다.이른 아침 박찬숙이 아침을 준비하고 목이물감손뜨개질을 하는 등 영락없는 ‘주부 9단’의 모습을 보이자 MC 강호동은 “‘엄마 박찬숙’은 새롭다”라며 놀라워했다. 이어 박찬숙은 10여 년 전 사별한 남편에 대해 이야기하며 “(자녀들에게) 아빠의 빈자리를 채워주려고 끊임없이 노력했다”라고 고백해 출연자들을 울컥하게 했다.‘비주얼 남매’ 서효명-서수원은 전국체전 100회를 맞아 성화 봉송을 하러 간 엄마 박찬숙을 응원하러 갔다. 행사가 끝난 뒤 박찬숙은 자녀들과 밥을 먹으며 “우리끼리 노래방을 안 가본 것 같다. 노래방에 가자”라고 제안해 세 식구는 노래방에 갔다. 평소 노래방에 안 간다는 아들 서수원은 우려와 달리 가발을 쓰고 춤을 추는 등 반전 모습을 보여 박찬숙과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서효명도 머리띠를 쓰고 막춤을 춰 예능감을 드러냈다. ‘흥 부자’ 박찬숙의 열창이 이어지자 조혜련은 “마이크를 놓지 않는다”라며 콕 짚었다. 박찬숙 무대에 이어 아들 서수원은 태진아의 ‘동반자’를 불렀고, 서수원이 “엄마는 영원한 나의 동반자~ 내 생애 최고의 선물은 엄마와 만남이었어~”라며 개사해 노래하자 박찬숙은 ‘아들이 다 컸구나’ 생각에 눈물을 흘렸다. 서수원은 “엄마가 눈물 닦고 계시는 걸 봤다. 오히려 더 신나게 하려 했다”라고 말했고, 딸 조루치료서효명은 “엄마랑 진작에 노래방에 같이 올걸”이라며 애틋한 심정을 전해 뭉클해졌다.TV CHOSUN ‘부라더시스터’는 매주 토요일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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