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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중앙대 특혜 비리' 박범훈 "두타 상가 퇴직금 투자, 뇌물 아니다"
작성자 이**** (ip:)
  • 작성일 2021-04-04 03:4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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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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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전 교문수석, 첫 재판서 검찰 임신중절수술비용기소 혐의 대부분 ‘부인’ "화장품세트 선물속에 든 상품권 200만원 나중에 알아"‘중앙대 특혜 비리’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진 박범훈(67)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이 15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부장 장준현) 심리로 치과광고 치과홍보열린 첫 공판준비기일에서 검찰이 기소한 직권남용ㆍ뇌물수수 등 6개 혐의에 대해 대부분 부인했다.검찰은 박 전 수석이 청와대 수석비서관으로 있던 2012년 7월부터 이듬해 1월 사이 중앙대가 통폐합 승인 조건을 이행하지 않아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행정제재 처분이 예고되자 담당 과장 등에게 중국배대지행정제재 처분을 피할 수 있도록 압력을 행사하고, 같은 해 12월 중앙대가 안성캠퍼스 정원을 서울캠퍼스로 옮기기 위해 교지(校地) 단일화 승인을 올리자 교과부에 부정적인 내용을 삭제하도록 압력을 넣었다고 재판부에 공소 내용을 암보험비교사이트열거했다.하지만 박 전 수석 측 변호인은 중앙대가 단일교지 승인을 받을 수 있게 직권남용 관련 혐의에 대해 “2012년 정권 말기는 서울지역 여러 대학의 본ㆍ분교 통합 어린이보험비교정책이 잘 시행되고 있는지 점검하는 시기였다”며 “단일교지 승인 정책이 잘 진행되도록 독려한 사실은 있지만 적법한 절차에 따른 것이지 불법적으로 이뤄진 게 아니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중앙대의 행정제재 처분 특혜 혐의에 대해서도 “보고받은 적이 없어 내용을 알지 못해 관여한 바가 없다”고 말했다.중앙대에 특혜 제공 대가로 두산타워 상가를 뇌물을 받았다는 부분에 대해 변호인은 “(박 전 수석이) 중앙대 총장으로서 받은 퇴직금을 투자할 목적으로 결정한 것”이라며 “청와대 비서관으로 강남브라질리언왁싱 춘천미용실가기 전 결정한 일이며 청와대 비서관 직무와도 전혀 관련성이 없다”고 주장했다. 2012년 12월 박 전 수석이 박용성 전 두산회장 등과 만나 상품권 200만원 어치를 받았다는 혐의와 관련해선 “당시 박 전 수석의 부인에게 주는 선물이라며 화장품세트를 줘 별다른 의심없이 받았으나 나중에 세트 안에 상품권 뭉치가 들어있는 걸 알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당일 식사 자리에서 청탁은 없었다”고 주장했다. 이날 재판에 하늘색 수의를 입고 재판정에 선 박 전 수석은 “변호인이 밝힌 변론으로 제 의견을 갈음한다”고 짤막하게 말했다.박 전 수석에게 뇌물을 준 혐의를 받고 있는 박용성 전 두산회장 측 변호인은 “뇌물 공여에 관한 사실관계는 인정한다”면서도 “경위에 대해 별도로 의견서를 제출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사립학교법 위반과 배임 등에 혐의에 대해서는 인정할 수 만성설사없다”는 입장을 보였다. 박 전 두산회장도 직접 별도 의견을 밝히진 않았다.앞서 박 전 수석은 이성희 전 청와대 교육비서관, 구자문 전 교육과학기술부 대학지원실장 등과 함께 2012년 7월부터 이듬해 1월 사이 중앙대가 서울ㆍ안성 본ㆍ분교 통합과 적십자 간호대학 인수 사업 과정에서 특혜를 받도록 교육과학기술부(현 교육부) 고위 인사들에게 압력을 행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박 전 수석은 이 대가로 2011년 3월부터 지난해 7월 사이 박 전 회장으로부터 현금, 상품권 등 1억원 상당의 뇌물을 수수한 것으로 조사됐다. 박 전 수석 부인이 2011년 정식 계약기간이 아닌 때 두산타워 상가를 분양받아 얻은 수익 6300여만원도 여기에 포함됐다. 이들에 대한 다음 재판은 29일 오전 10시에 열린다.백민정 기자 ba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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