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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삼성생명, 조계사 뒷편 수송동 통합개발 '좌절'
작성자 이**** (ip:)
  • 작성일 2021-02-09 17:4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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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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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민동훈기자][서울시, 조계사 인근 최대 개발 규모 1400㎡이하 규제…"인근 역사가 훼손 우려"] 삼성생명이 조계사 인근 도화서길 일대를 통합개발하려던 계획이 서울시의 반대로 좌절됐다. 서울시가 이 지역 지구단위계획을 다시 짜면서 최대 개발 규모를 삼성생명의 계획보다 낮은 수준으로 확정해서다. 지구단위계획이 5년마다 재정비됨을 감안하면 최소 5년간은 개발이 불가능해졌다는 게 부동산업계의 분석이다. 11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10일 열린 도시건축공동위원회는 '조계사·운현궁 주변 지구단위계획' 재정비안을 심의하면서 수송동 20번지외 26필지의 최대 개발 규모를 기존 1400㎡에서 2500~3000㎡로 완화해 달라는 삼성생명의 요청을 거부했다. 수송동 20번지 일대 8개 필지를 보유하고 있는 삼성생명은 나머지 필지도 사들여 내보험다보여총 2500여㎡ 부지에 오피스 등 내보험찾아줌고층빌딩으로 개발하는 방안을 추진해 신용카드현금왔다. 하지만 현행 지구단위계획은 한 사업자가 최대한 개발할 수 있는 면적의 상한(최대 개발 규모 상한)을 1400㎡로 제한하고 있어 이를 풀어줄 것을 종로구에 요청했던 것이다. 이번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통과한 지구단위계획에 따르면 수송동 다이어트한의원20번지 일대는 최대 개발 규모 상한을 1400㎡로 유지했다. 높이 규제도 도화서길 연접부 일부는 30m 이하, 나머지 지역은 50m이하로 묶었다. 위원회는 최대 개발 규모는 현재 대지의 규모, 소유관계, 개발동향 등을 고려한 계획으로 일부 필지에 대한 상향 조정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해당 지역의 경우 서울 사대문안 역사문화도시 관리 기본계획에 따라 개별 필지단위로 건축할 것을 권고했다. 시 관계자는 "소유가 다른 필지간 최대 개발 규모 이상의 대형개발은 계획의 취지에 어긋난다는게 위원회의 판단"이라며 "대형 개발이 진행될 경우 도화서길 가로 분위기 훼손도 우려된다는 의견도 제시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삼성생명의 해당부지에 대한 개발계획 추진은 홈스타일링사실상 어려워졌다. 만일 해당부지를 최대 개발 규모 이상으로 퀵서비스요금개발하기 위해선 한옥으로 건축하거나 기존 대지 규모가 그 이상이어야 한다. 즉 삼성생명이 이 부지에 수원중고차한옥마을을 짓거나 그에 준하는 시설을 짓지 않는다면 대규모 박스폰개발을 할 휴대폰결제 현금수 없다는 설명이다. 건설업계에선 지구단위계획의 경우 5년 주기로 변경이 가능하지만 상위계획에 속하는 '사대문안 역사문화도시 관리 기본계획'을 준용해야 한다는 점에서 계획변경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같은 결정에 대해 삼성생명은 "수송동 일대 보유 토지활용을 면역력영양제위해 과도한 규제로 통합개발에 어려움이 있어 최대 개발 규모 상한을 올려줄 것을 요청했지만 지구단위계획에 미반영됐다"며 "통합개발 대신 다른 토지 활용방안을 찾아볼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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