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현 "추정·추론을 사실인 것처럼 진술한 부분 있다"[서울=뉴스핌] 이학준 기자 = 여권 정치인에 대한 로비 의혹을 받고 있는 김봉현 전 춘천미용실스타모빌리티 회장이 피의자 신분으로 받은 첫 검찰 조사에서 "정치인에게 돈을 준 적이 없다"고 진술했다.30일 법조계에 내보험찾기따르면 서울남부지검 내보험다보여검사 향응·수수 사건 수사전담팀(팀장 김락현 형사6부장)은 이날 스탠드형환기청정기부정청탁 및 어린이보험비교금품 등 암보험비교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를 받는 김 전 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했다. 김 전 회장이 참고인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된 후 받는 첫 검찰 조사다.[수원=뉴스핌] 이형석 연세행복치과기자 = 1조6000억원대 환매중단 사태를 빚은 라임자산운용 수원중고차의혹의 몸통으로 지목된 김봉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지난 4월 26일 오후 영통파스타경기 수원시 폰테크영통구 수원지방법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치고 대기장소인 수원남부경찰서로 들어서고 있다. 20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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