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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대전사이언스콤플렉스 타결…이상민 "졸속" VS 민병주 "환영"
작성자 이**** (ip:)
  • 작성일 2021-03-07 03:4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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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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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이상민 의원(대전유성/법사위원장), 새누리당 민병주 의원(비례대표/유성당협위원장)ⓒ News1 2015.04.28/뉴스1 ⓒ News1유성구 출신의 여야간 두 현역의원, 현안사업 놓고 큰 온도차 이목(대전=뉴스1) 연제민 기자 = 대전시가 미래부와 신세계, 특허정보원 등과 전격 타결 지은 대전사이언스콤플렉스 사업을 놓고 17일 유성구 지역구를 맡고 있는 새정치민주연합 이상민 의원(법제사법위원장)과 새누리당 유성구당협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는 비례대표 민병주 의원(미래창조과학방송위원회)이 극히 엇갈린 시각과 어린이보험비교반응을 보였다.특히 이들 두 의원은 유성구에 들어서는 각종 현안을 어린이보험놓고 경쟁적으로 역할 론에 신경을 쓰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사이언스콤플렉스와 관련해서는 여야간 ‘환영’과 ‘졸속’이라는 극렬한 반대 입장차를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이상민 의원은 이날 보도 자료를 통해 “타결된 사이언스콤플렉스의 협상내용을 보면 이전과 달라진 물류회사게 전혀 없다”며 “오히려 미래부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을 통해 지원도 아닌 투자로 300억원을 부담한 꼴이 돼, 약속을 지킨 것처럼 국민을 기만한 눈속임의 잔꼼수에 불과한 것”이라고 비판했다.이 의원은 이어 “그동안 미래부는 수없이 말을 바꾸고 약속이행에 대한 의지가 없는 상황에서 2년 넘게 갈팡질팡 끌어오다가, 결국 특허정보원을 기초과학연구원 부지내로 이동시키고 추가 부지를 확보한 신세계가 200억 원을 더 부담하는 등의 눈속임으로 타결됐다”고 평가 절하했다.그러면서 “박근혜 정부는 과학벨트 사업을 당초 계획보다 6년이나 지연시키면서 공약을 파기하고 대한민국 과학기술의 백년대계를 이끌어갈 과학벨트를 빈껍데기로 전락시킨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비난했다.이 의원의 이 같은 비판은 그동안 미래부가 500억 원을 지원키로 약속해 놓고 신세계를 통해 신용카드현금200억원의 투자를 유도하면서 결국 피해갔다는 것에 대한 정부의 신뢰문제를 강하게 비판한 것이다.반면, 이날 새누리당 민병주 의원은 사이언스 콤플렉스 조성사업 협상 타결에 대해 '환영'과 함께 타결을 이끌어 낸 숨은 주역이 자신이라면서 자화자찬의 보도 자료를 내 주목을 끌고 있다.민 의원은 “올해 미래부가 대전시에 지원액을 당초 500억원에서 300억원으로 줄이면서 논란이 벌어지자 상임위 정부 측과 당 지도부 인사들을 일일이 만나 엑스포공원 재창조사업의 본격 착수를 위해 발이 땀이 나도록 뛰어다녔다”며 스스로 공을 내세웠다.그러면서 민 의원은 “지역 최대 현안이지만 난항을 겪으면서 어려웠던 문제가 해결돼 다행”이라고 긍정평가한 뒤, “이제부터 다시 시작이고, IBS와 중이온가속기 구축사업이 정상 추진돼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추진사업이 대전은 물론 대한민국의 신성장 동력을 창출하는데 여야가 모두 끝까지 노력을 다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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